ODBC 를 알고 있니? [Open Database Connectivitiy]

이 글을 쓰는 이유는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아닌 내 자신을 위한 글이다.

개인적으로 ODBC를 사용하면서 내 스스로 너무 정리를 안하고 있기에 한번 간략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.

ODBC 란

무수히 많은 DB 종류가 있다.

DB들에 접속해서 데이터를 가져오는 소스를 짜야하는데, 이것을 전부 일일히 만들어야 하는가?!?

아니다.

하나의 소스를 가지고 ODBC Manager를 이용해 데이터를 가져오기도, 조회하기도, 넣기도 할 수 있다.

간략하게 정의를 해보자면

ODBC [Open Database Connectivity]

어떤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는지 관계없이, 데이터베이스를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 만든 응용프로그램의 표준방법이다.

DBMS에 관계없이 어떤 응용 프로그램에서나 모두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,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표준방법을 말한다.

응용프로그램과 DBMS 중간에서 데이터베이스 처리 프로그램을 두어 가능하게 한다.

그래서 프로그램 내에서 ODBC 문장을 사용하면 여러 종류의 데이터베이스를 액세스할 수 있다.

내가 가장 신기 했던 부분은 예를들어

Tables 에 대한 정보를 가져오는 쿼리문이 다른데, ODBC 를 사용하면 SQLTables 라는 함수를 사용하면 지원하는 모든 DB에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.

구조

위와 같은 구조로 드라이버 관리자는 즉 ODBC Manager 이며 드라이버는 각 DB 회사들에서 ODBC 규격에 맞춰서 제공을 해주는 드라이버이다.

윈도우의 경우 제어판 - odbc 검색해서 설정을 하면 된다.

linux 의 경우에는 iODBC, unixODBC 를 사용하면 된다.

간략하게 이정도만 적어서 메모를 해둔다.